
죽일까봐 감히 들이질 못했는데 결국 데려오고 말았어요.
제라늄을 들이긴 들였는데 분갈이
하자마자 몸살을 앓더라고요.
그런데 몸살 한번 앓고 나더니 또 금새 꽃대가 올라오고 또 시들기를 반복하며 아주 속을 태우는 제라늄!
오늘은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제라늄 키우기 A to Z를
자세히 공유해볼게요.

제라늄은 남아프리카가 원산지인 양지 식물입니다.
다양한 색상의 꽃과 독특한 잎 향기를 가진 식물이기도 해요.
제라늄은 과습에 매우 약한 식물이에요.
제가 처음 키울 때도 물을 너무 자주 줘서 뿌리가 썩을 뻔했던 기억이 나요.
그래서 지금은 꼭 흙이 마른 걸 확인하고 물을 주고 있답니다.
Tip: 건조한 편이 좋으며, 겉흙이 마른 후 하루 정도 기다렸다가 주는 것도 괜찮아요.
제라늄은 뿌리의 생장이 빨라
1년에 한 번 정도는 분갈이를 해주는 게 좋아요.
저는 토분에 분갈이하고 나서
제라늄의 뿌리 활착이 훨씬 잘된 걸 느꼈어요.
토분은 통기성이 뛰어나서 제라늄 같은 식물에 정말 잘 맞는 것 같아요.

제라늄은 꽃이 지고 나면
꽃대와 노후한 잎을 바로 잘라주는 게 핵심이에요.
Tip: 3~4월 가지치기를 하면 초여름에 꽃이 풍성하게 피어요!
가지치기를 해주니까 새순이 더 잘 올라오고 꽃대도 잘 올라와요.

가지치기 후 얼마 지나지 않아,
연한 연두색의 새순이 올라오는 걸 보면 정말 귀여워요.
제라늄의 잎을 손끝으로 살짝 스치면
은은한 시트러스 계열의 향기가 퍼져요.
특히 로즈 제라늄은 장미향과 비슷한 향도 나서 향수로도 활용된다고 해요.
| 특징 | 향기로운 잎, 사계절 개화, 강한 생명력 |
| 물주기 | 겉흙 마른 후 흠뻑, 과습 주의 |
| 분갈이 | 1년에 한 번, 배수 잘 되는 흙 필수 |
| 가지치기 | 꽃 지면 바로 정리, 새순 유도 |
| 새순 | 가지치기 후 1~2주 내 새순 관찰 가능 |
| 인테리어 | 창가, 테라스, 북유럽 감성에 잘 어울림 |
| 향기 | 잎에서 은은한 향기, 벌레 퇴치 효과도 있음 |
제라늄 키우기가 만만한 식물은 아니지만
그래도 통풍과 물주기만 잘해도 무난하게 자라는 것 같아요.
꽃도 자주 잘 내어주니까 정말 욕심나는 식물이에요.
제라늄 키우시는 분들이 1개만 키우시는 분이 없는 이유를 알겠어요.
제라늄 키우기 도전해보세요!
저도 좌충우돌 제라늄의 매력에 빠져들고 있는 중이랍니다.
| 풍수식물 파키라 키우기 물주기만 잘해도 잘 커요! (8) | 2025.08.05 |
|---|---|
| 율마 키우는 법 물주기, 가지치기, 분갈이까지 완벽 가이드 (5) | 2025.08.04 |
| 실내 인기 공기정화식물 콤팩타 키우기 (12) | 2025.08.03 |
| 여름에 피는 붉은 꽃 만데빌라 키우기 (4) | 2025.08.02 |
| 몬스테라 키우기 총정리 초보자도 실패없이 키워요! (6) | 2025.08.01 |